RS-232/RS-422/RS-485 데이터 통신
참조사이트 > http://bongtaebong.blog.me/80188868067
※ 전이중 방식 / 반이중 방식 차이점
Question
이더넷 포트의 전이중 모드(full duplex mode)와 반이중(half duplex mode) 모드의 차이를 알아보자. 100Mbps 전이중 모드로 설정된 것을 10Mbps 전이중 모드로 변경하면 이상하게 포트가 다운된다. 10Mbps는 반드시 반이중 모드로 설정해야 하는 이유?
Answer
기존에 특정 포트가 100Mbps 전이중 모드로 설정돼 있었다면 해당 장비와 연결된 장비의 포트도 100Mbps 전이중으로 설정돼 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한쪽이 100Mbps 전이중 모드로 고정되고, 다른 쪽이 자동(auto)일 경우에는 반이중 모드로 인식되기 때문에 한쪽만 100Mbps 전이중 모드로 설정돼 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한쪽 포트의 설정만 10Mbps로 변경한다면 당연히 연결이 되지 않는다. 두 포트 모두 10Mbps로 변경한다면 연결이 가능할 것이다.
만일 상대 장비가 10Mbps만 지원하는 장비로 교체된 것이라면 전이중 모드 전용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10Mbps 전용이라고 해서 반이중 모드로 설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동 감지(auto-negotiation)나 전이중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전이중(full-duplex) 방식: 하나의 전송 선로에서 데이터가 동시에 양쪽 방향으로 전송될 수
있음. 충돌 발생하지 않음(왜냐하문..분리된 2개의 회선이있는 TP케이블을 사용하기 땀시러~
지렁..ㅋ) 1개의 전이중연결은 1개의 포트만을 사용..!! ex] 2차선 다리
- 반이중(half-duples) 방식: 양방향으로 데이터가 전송될 수는 있으나 동시에 전송하는 것은 불가능한 방식, 즉 한 번에 한쪽 방향으로만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단방향 통신 방식 ex] 1차선다리.
반이중 방식을 사용할 때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 상대의 데이터 전송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데이터를 보내야한다. 일반적으로 반이중 모드에서도 양방향 통신이 이뤄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데이터 전송 간격이 짧기 때문이다. 비교해 보면 당연히 동일한 속도에서 전이중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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