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 2 B+ 를 구입했다.
이번 '랜선 접속하기'의 목적은 !
집에서는 공유기를 통해서 커넥션 정보를 보면 IP 주소를 확인할 수 있어 쉽게 (PuTTy : SSH 터미널)등을 이용한 접속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엔 밖(이불밖은 역시 위험해!)에서 Wifi 를 사용해서 접속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처럼 이전 접속 위치(1)가 주변에 있는지 체크하게 되는데, 만약 없다면 설령 비밀번호가 없는 완전 개방된 WIFI라도 접속을 시도하지 않는다. 일부 스마트폰처럼 개방된 WIFI 자동 연결 기능이 없다면 연결이 불가능하다(고 본다. 별도의 작업이 필요)
그래서 별도의 모니터나 키보드는 없으나 노트북만 덩그러니 있을 때, 랜선을 통해 PC와 로컬 연결하고, SSH 클라이언트 등을 이용하여 접속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해준다.
(1) 이전 접속 정보(SSID등 wifi의 정보를 저장)는 나중에 라즈베리파이를 켜서 콘솔창에서
cd /etc/wap_supplicant/wap_supplicant.conf 에서 코드 확인이 가능하다.(슈퍼유저 권한 필요)
순서.
1. 로컬 영역 연결 속성(어댑터 설정에서 확인가능)에서 공유탭의 인터넷 공유 옵션을 켜 준다.
2. 라즈베리파이에 있는 SD카드를 Micro SD adapter 를 통해서 컴퓨터에 연결!
2. 폴더에 들어가서 cmdline.txt. 파일을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Notepad++등)
~~~ rootwait 다음에 라즈베리파이에 할당할 IP주소를 추가한다.
dwc_otg.lpm_enable=0 console=ttyAMA0,115200 console=tty1 root=/dev/mmcblk0p2 rootfstype=ext4 elevator=deadline fsck.repair=yes rootwait ip=169.254.0.xxx
xxx 자리에는 254 이하의 원하는 숫자를 입력한다.
※ 왜 169.254 ~ 이냐면, 랜카드에서 임의로 할당해둔 사설IP이기 때문이다.
3. 저장! 을 한 후 다시 라즈베리파이에 장착
4. 랜선을 연결한 후, PC-라즈베리파이를 연결한다.
5. 부팅을( 전원연결 )한다.
6. 그리고 반드시 중요한 부팅시간을 기다려준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와라. (초록불이 꺼지면 부팅이 다된거같다.)
7. ssh 클라이언트(PuTTy...)를 실행하여 사전에 지정해준 라즈베리파이의 할당주소(169.254.0.xxx)를 입력하여 접속한다.
※이때, 라즈베리파이 상에 xrdp가 설치되어 있으면, PC에서 실행->mstsc 를 통하여 GUI로 원격접속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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